이글에서는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자격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신용이 낮으면 제 1금융권과 2금융권의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불법 사금융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고금리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에게 긴급생활자금 연 1%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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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이란?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접수기간
2021년 7월 26일 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 지원내용
5년 만기 연 1% 일시 상환
▶ 심사 대출 300만 원 한도
○ 생계형 위기자 (벌금 미납자)대출 300만원 한도
▶ 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을 위한 대출 서비스입니다. 현행법상 벌금 미납으로 수감될 경우 정상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는 생계 위기자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신용위기 청년대출 300만 원 한도
▶ 신용위기 청년 대출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중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출지원 외에도 청년노동자가 2년간 월 10만원씩 본인부담금 240만원을 납부하면 추가로 5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가입연계 금융교육 등을 병행해서 청년층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