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장단점 한도 금리 정보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금융기관에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는 상품입니다. 금융기관별로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고 그 상품마다 대출한도, 대출기간, 거래방식, 상환방식에 따라서 금리가 적용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으로 나뉘어져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은 2금융권에 속합니다. 시중 은행 대출상품 조건이 안 좋거나 맞지 않을 때 차선책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주택담보대출 1~3 금융권 요약

  • 1금융권 : 모든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카카오뱅크, K뱅크), 특수은행(산업은행, 한국은행)
    2금융권 : 보험회사,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상호금융권(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3금융권 : P2P, 대부업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대부업신고를 하고 금감원에 감독을 받는 업체)

3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한도 금리 상품 조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은 주택담보대출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출조건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3대 보험사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삼성생명

  • 대출대상 : 아파트 구입자금 혹은 가계자금
  • 대출한도 : 아파트 담보력 범위내
  • 상환방법 : 매월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1. 매월 원금균등분할 상환
  2. 1년, 3년 거치가능
  • 대출금리 : 연 2.83% ~ 5.40% (금리변동주기 1년, 5년, 3년 고정후 1년, 전기간 고정형)
  • 대출기간 : 15년, 20년, 30년, 35년
  • 중도상환수수료 : 있음 (금리변동주기 1년 변동)

 


2.한화생명 주택담보대출 홈드림 모기지론

  • 대출대상 :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
    주택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다가구주택(일부 물건 제외)
  • 대출한도 : 감정가의 최고 70% 까지(담보물조재지, 대출금액, 고객신용, 소득 등에 따라 차등적용)
  • 대출기간 : 15년, 20년, 30년, 35년
  • 대출금리 : 연 2.73% ~ 4.75% (2021년 4월 기준)
  • 상환방법 : 매월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1. 매월 원금균등분할 상환
  2. 1~3년 거치 가능
  • 중도상환수수료 : 있음
  • 구비서류 :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본인통장, 등기권리증, 소득확인서류 등

 

○ 대출신청방법 및 절차

다출상담신청 →대출상담 → 감정평가 → 대출심사 → 근저당권설정 → 대출금 지급

 


3.교보생명 아파트담보대출

  • 대출대상 : 시.지역 소재 아파트 및 주상복합아파트
  • 출한도 : 감정가의 70%
  • 대출금리 : 최저 연 3.00% ~
  • 대출기간 : 30년 이내
  • 상환방법 : (거치후) 매월원리금균등분할상환, 매년원금균등분할상환
  • 중도상환수수료 : 기본부과형, 일부면제형

○ 대출신청절차

융자센터방문 → 본인확인 → 대출가능조회 → 서류접수 → 심사승인 → 대출지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신청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3사 동일)

▶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은 아파트를 분양, 매매, 경매를 받으면서 받는 대출을 말합니다.

▶ 가계자금대출은 아파트 구입자금대출,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을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들어 생활안정자금대출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해서 1년에 1억씩 추가 대출을 받거나,기대출 금리가 높아서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대출을 하는 경우, 세입자의 보증금 반환 대출 등을 말합니다. 대상자는 직장인, 프리랜서, 무직자, 개인사업자, 사업자 모두 가능합니다.

▶ 대출한도는 LTV 를 기준으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40% , 조정대상지역 50%, 15억 초과의 아파트는 대출이 불가합니다.

▶ 대출금리 담보물건이 아파트, 빌라, 주택, 오피스텔에 따라서 금리가 변동됩니다.

은행 VS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장단점은?

시중은행과 보험사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다 있습니다. 은행과 보험사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대출받는 상황에 따라서 금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필요한 시점에 은행만 알아보기 보다는 보험사와 함께 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금리 변동형은 은행이 유리하고 혼합형/만기고정형 상품은 보험사가 유리하다.

  • 2021년 7월 금리 기준 변동형 상품 즉 3개월 변동, 6개월 변동 상품은 은행이 더 저렴합니다. 반대로 혼합형 상품 혹은 만기고정 상품은 보험사가 더 저렴합니다.

▣ 은행이 보험사보다 부수거래를 요구가 더 많다.

  • 최저금리를 쓰기 위하여 은행에서 요구하는 부수거래를 맞춰야 합니다. 카드사용, 급여통장 이체, 청약저축통장 가입 등 물론 보험사 역시 부수거래가 있기는 하지만 보험사는 부수거래가 적은 편입니다.

▣ 보험사가 조기상환수수료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

  • 모든 상품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다르니 특히 짧게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어느쪽이 유리한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대출을 쓰기 되면 일정시점까지 조기상환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3년까지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습니다.
  • 대출을 길게 사용하게 되면 관계없겠지만, 짧게 사용하는 경우 조기상환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예를들어 은행은 110만원 나오는 수수료가 보험회사에서는 70만원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소득 인정이 은행보다 보험사가 더 유연하다.

  •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지만, 나의 소득이 없다면 대출이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소득을 맞추지 못하시는 분들도 보험사에서는 신용만으로도 소득을 인정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은행보다 보험사가 DSR 조금 더 유연하여 대출한도가 더 높을 수 있다.

  • 은행보다 보험권의 DSR이 조금 더 유연하여 대출한도가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1.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하는 방법

주택담보 대출은 은행마다 우대금리 기준도 다르고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서 최종 금리가 달라집니다.하지만 모든 은행에 방문을 하여 알아볼 수 없다면 ▼아래의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한번에 비교해보세요.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에서는 시중은행은 뿐만 아니고 보험사, 저축은행까지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