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장기 연체자 대출 상품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데요, 오늘은 연체기록이 있어도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을 진행 할 경우, 무직자보다도 더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바로 연체자입니다. 연체는 변제를 하더라도 3년 ~ 5년동안 기록에 남기 때문에 대출을 받는데 계속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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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체, 장기연체기준 및 연체정보 기록이 남는 기간은?
☞2019년 1월 14일이후에 연체등록 기준이 바뀌였습니다.
단기연체 :5영업일 30만원 이상 연체하는 것은 단기연체입니다.
30만원 미만연체는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서 신용점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단 결제 금액이 연체되었기 때문에 해당 금융회사에서 거래를 정지 시키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단기연체 정보가 공유되는 것은 금융권 정보입니다.
휴대폰 요금과 휴대폰할부 등 통신요금 정보는 3개월 이상 연체되어 보증보험회사, 신용정보사에 추심이 이관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단기연체는 장기연체 즉, 채무불이행으로 등록은 되지 않지만 신용평가회와 금융회사에 정보가 공유되어 신용카드 발급과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한도가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신규대출과 대출 만기 연장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즉 채무불이행과 똑같은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단기연체라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 단기연체를 하더라도 5년 이내 1건은 1년, 2건은 3년동안 신용점수에 반영이 되며 금융회사의 연체이력이 제공되어 신용거래에 불이익이 생기며, 신용점수도 느리게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