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대출 한도 연봉별 금액이 달라집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은 연봉이 굉장히 높아도 대출 진행이 불가능하며, 시중은행에서는 연봉이 낮아도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연봉별 신용대출가능 금액은 연소득의 1.2 ~ 2배 수준입니다. 또 21년 10월부터 바뀐 정책으로도 전세자금 대출문은 더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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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부터 전세금 대출 바뀐 정책은 ?
21년 10월부터 전세가 오른만큼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전세금이 5억에서 7억으로 올랐다면 늘어난 금액 2억만 받을 수 있고, 전세금 대출도 임대차 계약서상 전세자금 대출을 치루기 이전에만 가능합니다. 또 총부채관리금 상환금액 DSR규제가 앞당겨서 대출문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한도, 전셋값 증액분 만큼 제한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전세대출 가능
8비대면 보다 대면 대출 비중 늘리기로
전세대출 관리는 은행 자율사항
DSR 규제 시기 앞당길 가능성 있음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1년간의 소득에서 부채와 이자를 갚는 금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은행과 보험사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진행하려 하면 신용등급이 모두 6등급 아내여야 합니다. 현재 신용등급이 6등급이 안 되시는 분들은 캐피탈사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캐피탈사 역시 7~8등급까지는 가능하나 9등급은 대출이 어려우니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캐피탈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인 금리와 대출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캐피탈
대출한도 :전세보증금의 85% 즉 전세금이 1억이라면 8500만원까지 가능
대출금리 : 금리는 자체등급으로 정해지며 보통 6~7%정도 입니다.
2.저축은행
대출한도 :전세보증금의 80% 한도
대출금리 : 8~10%
이렇게 대출금리가 은행과 보험사보다 2배정도 비쌉니다. 만약 비교를 월 납입금액보다 이자가 더 비싸다면 신용등급관리를 하시면서 월세로 거주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습니다. 6등급까지 신용등급이 올라가면 은행대출이 가능하니 신용등급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이익입니다. 캐피탈사 비교는 모바일로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하니 조회를 하셔서 정확한 금리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