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임대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1인 사무실 임대, 공유 오피스, 정부지원 사무실 이렇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3가지 방법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방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사무실 임대 사이트 싸게 구할수 있는곳 알아보자.
로그인이 없이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임대예상가도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방/직방과 같은 사이트 형태라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분들이 사무실. 상가의 매물을 10개까지 올릴 수 있어 사무실을 구하시는 분들이 전국 각지의 사무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층별, 공실현황과 해당실의 보증금.임대료.면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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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임대료의 적정선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무실 임대료는 입지, 컨디션, 평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때문에 나의 사업자금, 사업목적 등을 잘 고려해서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의 사무실을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초기 보증금, 인테리어가 부담이 되신다면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 정부지원 사무실 등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무실 가격을 결정하는 3가지 조건은?
- 입지 : 역에서의 거리, 대로변에 위치하는지
- 컨디션 : 건물 노후화 정도
- 평수 : 평수가 넓을 수록 임대료가 높습니다.
여기에서 꼭 필요한 조건들을 선별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금액에 맞추어 포기해야 할 조건은 포기를 하여 가격을 맞추어야 합니다.
▼사무실을 알아보실 때 공유오피스도 함께 알아보자.▼
공유오피스의 장단점은?
| 사무실 임대 | 공유 오피스 | |
| 보증금 | 평균 월세의 10배 | 1달~3달 월세 |
| 월세 | 월 임대료 | 월 회원료 |
| 관리비 | 0 | 엑스 |
| 인테리어 | 직접실행 | 공유오피스 관리 |
| 사무기기 | 회사 총무관리 | 공유오피스 관리 |
| 공간유동성 | 원하는대로 사무공간 이용 | 서비스에 따라 제한적으로 가능 |
| 인원유동성 | 인원 증원시 이사 필요 | 인원변경에 따른 비용납부 |
| 사업자등록 | 가능 | 부분적 가능 |
| 사무공간 | 철저한 개인공간 |
○ 공유오피스의 장점은?
보증금이 1~3달 월세로 저렴하며, 인테리어, 사무기기 등의 부과적인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남, 을지로, 홍대역 처럼 입지가 좋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업종의 회사들과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 공유오피스의 단점은?
- 기업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 공공시설을 이용할 시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 사용하지 않은 편의시설이 있더라도 공동부담을 해야합니다.
- 회사의 업무 인원이 많아질수록 비용 부담이 증가합니다.
- 규칙에 맞춰서 업무 시간을 조정해야 합니다.
공유오피스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알아보자
36개의 지점이 있으며, 중개 수수료 없이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오피스 공유”
지역별로 사무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분 아니고 공동 사무실, 쉐어 오피스, 섹션 오피스, 소호 사무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스타트업 사무실 알아보기
거주지에서 가까운 창업보육센터를 확인해보세요. 주변에 대학교와 연계를 밎어서 대학교 공간을 내어주는 곳도 있고, 창업단지내에 보편적인 사무실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혹은 주변 사무실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임대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지원으로 시작하게 되면 보증금, 임대료 고민은 하지 않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사업이 자리잡을 때까지 정부지원 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계속 확인해서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무실을 구하실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은?
- 사무실 면적에 관한 정확한 확인 (전용률-공유면적의 구성)
- 무료주차 가능대수 / 유료주차 가능대수 / 지정주차 가능대수 / 주차장 이용시간
- 해당 층에 관한 전기사용공금량은 충분한지 확인
- 사무실 용도 및 공간에 대한 업종제한 확인
- 바닥전기통신시설이 구비 되어 있는지 확인
- 냉난방시설의 운영방식과 추가설치 가능 유무
초기 창업자가 사무실 임대 계약 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은?
사무실, 상가를 계약할 때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했을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사항은 꼭 확인하고 계약하셔야 합니다.
1. 공실이 아닌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상가를 양수받을 때에는 ‘권리계약’을 체결하고 이전 점주에게 권리금을 내야 합니다.
시설 권리금 : 에어컨 등
영업권리금 : 단골손님 영업 노하우 등
시설과 매출을 꼼꼼히 따져보고 합당한 금액으로 협의를 해야 합니다. 권리계약을 체결했다면, 사진을 찍어두거나 리스트업을 꼼꼼히 하세요.
2. 월세는 이전에 사용했던 사람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경우가 있고, 월세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임대인과 확인을 하고 협의를 해야합니다. 월세에 부과가치세가 포함인지 확인하고 만약 포함이라면 세금계산서를 요청해야 합니다.
3.건축물대장 열람하기
건축물대장으로 업종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건축물에 위반 건축물 표시가 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건축물이 내가 하려는 사업과 맞지 않거나, 불법개조 혹은 위반 사항 등이 있는 건축물이라면 영업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할 대,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등기부등본 확인하기
등기부등본을 통해서 건축물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계약하는 임대인과 등기부등본 상의 실소유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근저당이 얼마나 잡혀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5.원상회복의무 범위 정하기
원상회복은 임대인과 분쟁이 생기는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계약 당시 임대인과 함께 원상회복의 범위를 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계약전의 원상회복을 할 것인지, 인수 받기 전의 상태로 원상회복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여 특약에 명시하세요.
6.특약사항 확인하기
계약시 특약사항은 정말 중요한데요, 특약사항을 확인하고 내가 손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체크하여 다시 기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