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조회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

중고나라 피해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고나라 범죄 가해자 김씨는 허위로 물품 판매 글을 올리고, 이 글에 속아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물품 판매 대금을 갈취하였습니다.

피해물품은 대부분 숙박권, 노트북, 아이폰 핸드폰 등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자는 김씨의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이후 구매한 물건은 커녕 김씨의 연락마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단체대화방에는 90여 명의 피해자들이 모였고, 이 피해자들의 피해액인 4,000만원이 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런 사기를 당한 뒤 통신사기피해환급급법 외에 기댈 방법은 경찰을 통해 은행에 사기의심 계좌에 대한 부정 인출 등록을 요청하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김씨는 예금이 아닌 적금인 ‘적금통장’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정지될 가능성은 희박하였습니다. 가해자 김씨는 은행이 처리하기 쉽지 않은 ‘적금’을 이용한 것이였습니다. 중고 거래 사기는 대부분 소액이라 피해자가 형사 고소 시 법원이 사기범에게 벌금 등만 부과하는 등 약식명령을 내립니다. 약식명령을 결정하면 피해자는 사기범에게 배상명령을 신청할 수 없고 민사 소송을 해도 사실상 돌려받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